https://youtube.com/shorts/1DVqz08g-TE
이번 김건희씨의 리투아니아 해외 공식일정 중 명품쇼핑한 사건은, 사실상 국세를 개인의 이익을 위해 유용한 사안입니다.
리투아니아 현지의 보도는 "김건희씨가 2일에 걸친 쇼핑 후 구매까지 한"내용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초반, 구매는 안하고, 호객에 당했을 뿐이라는 주장 역시, "16인의 경호원과 수행원"을 동행하고 있었던 사실에 근거하여
종식되었고, 또한 해당 매장은 초고가의 명품을 다루는 곳으로 호객행위와는 거리가 먼 곳입니다.
https://www.farfetch.com/kr/shopping/women/du-broliai/items.aspx
해당 명품편집샵 브랜드의 사이트입니다. 수 백 만 원 이상의 고가 명품들을 다루는 전문 편집샵입니다.
김건희씨 덕분에 홍보는 제대로 되었을 듯 싶습니다. 김건희씨가 다녀간 5개 명품매장 모두 이 편집샵의 브랜드 매장입니다.
김건희씨는 다음날 수행원 관계자를 보내어 추가 구매까지 진행합니다. 타 국의 영부인들은 다른 일정을 수행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김건희씨가 해당 매장을 연락 없이 방문하였고, 쇼핑을 하는 동안, 해당 매장은 수행원과 경호원들로부터 안팎의 통제를 당합니다.
즉, 국가 세금으로 운영되는 경호 인력과 마찬가지로 국가 지원으로 데려간 수행원들을 활용하여, "해당 명품 매장을 전세낸 것"입니다.
이는 개인 자격으로 방문한 해외 일정이 아니기에, 대단히 도를 넘은 행위이며, 추하기 그지없는 행동인 것입니다.
더하여, 김씨 일가의 29필, 1만 2천여 평에 달하는 막대한 토지가, 국토부 원희룡 장관의 리드 하에,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변경된 종점 인근에 위치해있다는 논란이 뜨겁게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들은 대체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국민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은 그 사고가 짐작이 가시나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