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427124&slave=off
그런데 해당영상을 촬영한 초병은 매일 휴대폰과 티비에 맞춘 손목시계와 조정해왔고, 나중에서야 1분40초 지연된것으로 들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알려진 지진파관측시각은 21:21:57입니다. 그런데 바로직전인 21:21:54부터 지진파시까지 (좌측 해안가에 도달하여 화면을 확대하던 중) 화면상단에서 시작되는 적어도 2차례에 걸친 급격한 빛의 퍼짐이 관찰됩니다. 정부주장과 달리 지진파시각과 동일한 시간 실시간으로 관측되었는지 검증이 필요합니다.
이와 별개로, 카메라는 앞서 우측에서 좌측으로 그냥 흝고지나가다 천안함을 그냥 스치고 지나갔던것을 이번에는 화면확대후 바로 쫒아가 반파포착후 집중촬영하기 시작합니다. 이는 앞서 8초동영상과 같은 위치입니다(방위각 4010)
앞서 8초동영상은 초병이 일상적으로 우에서 좌로 쭉 카메라를 돌리다가 (정박해있던) 천안함을 쓱 흝고 지나간것이지(전혀 주목하고 있지 않음) 이미 그 이전에 폭발음을 들은 초병이 찍은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러한 TOD동영상은 어느 하나 최종보고서에는 빠져있습니다.
국방부와 학계에 공개검증을 제안합니다. 위 영상이 기계적 오류인지 외부 빛의 움직임이 투영된 것인지 공개검증에 응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국방부가 자체 하였다는 소위 8초동영상분석의 내용을 공개하고 검증에 응하시기 바랍니다.
수평선 감지, 1차/2차섬광 (상단부터 빛이 확대, 증감되어 전체로 퍼졌다가 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