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는 전씨가 쓴 노트 6쪽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전씨는 유서에서 '나는 일만 열심히 했을 뿐인데 검찰 수사 대상이 돼 억울하다'는 심경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에는 이 대표의 이름도 언급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어떤 내용인지는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 유족은 유서 공개를 강하게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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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이름이 언급 된것은 당연히 이재명 도지사 시절 비서실장이란 인연이 있어 언급했겠죠...

결국은 저렇게 검찰 수사 대상이 된것 만으로도 억울했던 겁니다..

어떤 개돼지는 검찰 수사 한번 받았을뿐 그게 무슨 압박이냐고 ㅈㄹ하는데 저런 수사대상이 된것만으로도 억울한 심정에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고요 그런대 양심이고 나발이고 없는 감정 메마른 사패같은 개돼지들은 그걸 절대 이해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