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에도 "17일까지 무대 설치로 인해 손상된 잔디를 중심으로 긴급 복구를 마무리하고 19일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의 프로축구 K리그1 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19일 경기 이후에도 잔디 상태를 추가로 확인한 뒤 필요한 경우 추가 복구작업을 시행해 9월 이후 열리는 프로축구 및 A매치 경기에도 문제가 없도록 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설관리공단은 잔디 상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철저히 통제 중이다 . 16일 현재에도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설관리공단 측이 고용한 아르바이트생들이 현장 곳곳에는 취재진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