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른문제로 토론? 중에 갑자기 든생각인데...
자신의 힘을 함부러 휘둘러서 개인이나 공공에게 위협을 가하는 존재가
결국 통제되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위험한 거구나 하고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ㅎㅎㅎ
진짜 윤석렬은 X만도 못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구요^^
중의적인 표현을 쓰다보니 긴 이야기를 적긴 어려운데...
찻잔속의 태풍같은 오유지만...
그럼에도 저는 그태풍속을 항해하는 고독항 항해사처럼
소신있게 살려는 다짐 또한 드는 하루네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