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제도로 가려는 움직임인 듯 합니다만
국내식으로 문제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미국은 교장이 학생지도 등을 담당합니다
우리도 교사에서 교장으로 옮겨야 합니다.
다만 현재의 학교체제에서는 힘듭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교장은 그런일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럴 능력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교육공무직 행정실장 교감으로 민원대응팀을 만들자는 멍멍이 소리가 나오는 듯 합니다
공무원도 아닌 교육공무직이 무슨 능력으로 이런 대응 업무를 합니까?
미국식으로 교장이 교장비서를 두고 직접 학생교육과 학부모민원문제를 담당시켜야 합니다
그러러면 교장에 대한 제데로된 교육을 시키거나 교장 전부를 이런 일이 가능한 사람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아래는 교장의 조건입니다 아 물론 저런 일을 시키려면 임금도 인상시켜줘야 합니다
미국에서 교장이 되려면 초·중·고등학교를 막론하고 우선 기본적으로 교육학 석사학위를 소지해야 하고, 둘째로는 각 주마다 교육행정 자격증(Administrative Services Credential)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교사 경력이 아무리 많아도 교사자격증(teaching credential)외에 위의 조건 두 가지를 충족시켜야 하므로 다시 교육대학원에 등록하여 교육학 석사학위와 교육행정 자격증을 받기 위한 공부를 계속해야 됩니다.
교장이 되기 전에 교감 경력이나 기타 교육행정직 경험이 최소한 2년 이상 있어야 되고, 또 교사로서 가르친 경험이 최소한 5년이 넘어야 됩니다. 교장 중에는 교육학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