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가의 모순이 한계에 다다르면 자본과 권력을 독점한 엘리트들이 카르텔을 이루고 이를 자유라는 이름으로 독점 하기 위해서 기회의 빈부격차가 키우고 노동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분배의 책임을 회피하면서 정글의 법칙을 사회 질서로 포장하여 국가의 의무를 무력화시키죠 결국 국민들은 생존의 위험으로 내몰리고 국가는 해체됩니다 고려가 그랬고 조선이 그랬고 가까이는 멕시코나 필리핀이 이러하고 지금은 미국도 이러한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정권이 언제 어떻게 끝날진 모르겠지만 과연 이 상황이 계속 이어쟈서 후진국이 될지 반성과 자각을 통해서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지는 국민들한테 달린 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