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은 3월 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엽기적인 여사님!' 국민들은 즐겁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가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3.1절 기념식, 서울맹학교 입학식, 포항 시장 등을 3일 연속 찾았다. 표정은 밝고 발걸음은 가벼웠다. 대게에 이름까지 붙여줄 정도로 여유가 넘쳤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하지만 2월에는 여사님을 볼 기회가 적었다"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1심 판결 뒤에는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다 검찰이 봐준 덕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