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자유와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과 함께 안보와 경제 협력 네트워크를 탄탄하게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1일) 국립외교원 60주년 기념사에서 "외교 노선의 모호성은 가치와 철학의 부재를 뜻한다"며 "외교관들이 분명한 가치관과 역사관, 국가관에 기초해 외교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