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은 말 그대로
누군가는 작전을 짜고
누군가는 쩐주로 돈을 대고
사고 팔고 하면서 주가 시세를 조작해서 큰 수익을 거둔 것임
김건희는 자기 돈을 태우고
누군가에게 연락을 받고 사고 팔기를 반복함
(녹취록 존재함)
이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서 전주인 손 모씨도 유죄 판결이 나옴
주가조작에 돈을 태운 김건희는 무죄라고?
검찰출신 국힘당 김재원이 방송에서 이렇게 주장함
김건희와 주가조작 처벌 받은 범죄자들과 직접 연락한 게 없다. 검찰이 제대로 수사했으면 진즉 불기소 처분되었을 사건이다라고.
즉, 주가조작 사기단과 김건희가 직접 연락한 게 하나도 없으니 무죄라는 건데
중간에 누군가가 다리 역할을 해서 사라/팔라 오더 받고 1분도 안되서 매물을 주고 받은 팩트가 분명한데
이걸 무죄로 본다고?
아들 통해서 퇴직금으로 50억 곽상도 준 것도 중간에 아들이 쿠션 역할을 했고, 직접 준게 아니다라는 기적의 논리로 무죄
이것과 똑같은 논리로 김건희 무죄주려고 애쓰는 검찰. 하지만 너무 얄팍한 논리잖아?
김재원의 말 : 김건희와 주가조작단이 직접 문자받고 한게 없다. 그 증거가 없으니 무죄다
간접적으로 지시를 받거나 소통하여 주문을 지시하고 확인한 김건희
게다가 작전 1차 시기는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면소해 줌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