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역할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적이 없다.
정의로와야 한다거나, 불의와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는건 어떤 언론인의 자격 요건에도 적시되어있지 않다.
사견, 얼마든지 사실을 보도 한 후에 첨언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같은 이런 심각한 왜곡은 아니지 않냐.
기계적 중립이란 국힘이냐 민주당이냐의 문제에서 항상 가운데 서야한다는 말이 아니다.
당신네들의 렌즈로 왜곡될 수 있는 사실을 최대한 현상에 맞게 기계적으로 보정을 가해야 한다는 말이다.
본 것을 본대로 쓰고, 들은 것을 들은대로 써라,
정의든 불의든 판단과 방향은 국민들이 정하게 되어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