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뭔 소리했는지 기억 못하는 자들과 싸우는 것은 맥빠지는 일인 거 같습니다.

알면서 그러면 기회주의자들이고, 최소한 그러한 고의와 악의는 없다는 선의로 해석해서 닭대가리 정도로 생각해준다 하면 허망함.

어느 쪽이건, 살아가는 방식에서의 정체성과 정합성 없이, 순간 순간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나, 이익을 쫒아서 선택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임.

물론 그런 방식으로 살아갈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자기 이익에 따라 타인에게 낙인을 찍어 노예나 제물로 팔아버리는 짓도 서슴치 않아서 문제임. 

지금은 오염수 방류하는 일본 비난하면 빨갱이로 만들어 버리려고 하고 있음. 그러한 자들은 한일합방 당시에는 전 국민을 식민지 백성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했었음. 언제 공동체를 단체로 싸잡아 팔아버리고 몸값 챙길지 모르는 위인들이 언론사를 운영하거나 어딘가의 수장을 맡고 있는 상태인 것.

근본적으로는 본인이 기회주의자이거나 닭대가리라서 벌어지는 문제인데.

어쨌든 최소한 공직이나 대표로 이런 사람은 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음. 나머지 사람들이 위험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