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과 정부가 어떤지 제대로 알고 있네요.
대외적으로 망친 행사를 지방 관광과 공연으로 수습하려 했는데, 사실, 그러면 이 행사를 국제적으로 모여서 치를 이유가 없음. 망친 거 수습하느라 잼버리의 취지와 무관하게 행사를 이끌고 있음.
오히려 정부가 수습하는 과정에서, '민간기업을 동원하고 통제하는 전체주의 국가'라는 대외적 이미지만 심어준 듯함.
거기에 언론도 일조했다고 비꼬고 있음.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