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496
검찰이죠.
검찰이 정보를 교묘하게 흘리고, 언론 기레기들은 무지성으로 받아쓰고 칭찬받고
그 기사들을 극우유투버들이 영상으로 만들어서 퍼나르고..
지금 언론 고발하는 쇼는 결국 쇼로 끝날 듯.
몸통이 검찰인데...ㅎㅎ
(권칠승 민주당 의원) 그다음에 또 있어요. 대장동 그분 이것도 인터넷 검색하면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누가 봐도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그분이겠구나. 이렇게 인식할 수 있도록 그런 기사들이 엄청나게 나왔죠. 그것도 알고 계시죠? 그 자체는 사실이잖아요?
(이노공 법무부 차관) 네 기사나 이런 것들이 많은 건 알고 있습니다.
(권칠승 민주당 의원) 그런 기사 보면 이게 그분이 누구다라는 거를 인식할 수 있게 그렇게 기사가 다 나와 있었죠? 그런데 그게 김만배, 남욱 등 이런 사람들의 녹취록이 다 풀리면서 사실이 아닌 걸로 다 확인됐잖아요. 이런 건 수사 안 하고 뭐 합니까?
(이노공 법무부 차관) 의원님 제가 알기로는...
(권칠승 민주당 의원) 수사팀 하려면 이런 거 하셔야죠.
(이노공 법무부 차관) 그 부분에 대해서도 검찰에서 수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칠승 민주당 의원) 그 부분에 어떤 거요? 이런 게 검찰발 가짜 뉴스인데 그러면 검찰 내부 수사한다 이 말입니까?
(이노공 법무부 차관) 아니 그게 아니라 지금 기본적으로 그 사안에 대해서...
(권칠승 민주당 의원) 그러면 언론들이 이런 거를 가짜 뉴스 했으니까 언론들 수사한다 이 말입니까?
(이노공 법무부 차관)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지금 변호사비 대납 사건이나 또 공소장에서 빠진 부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현재도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