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의 결속을 위해 가장 기초적이지만 효과적인 방법

같이 분노할 대상을 두는것

인종차별이 그렇고

나치가 그렇고

일본의 한국을 향한 마음이 그렇고

빨갱이 타령이 그렇고

지역감정이 그렇고

왕따가 그렇고 학폭이 그렇고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을 향한 분노도 그렇다

2찍에 어떤 경제 정치 사회적인 핑계를 갖다대도 설명이 안되는 이유다

"나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당 이에요" 이 한마디로 끝난다

이건 충성보다 상대에 대한 분노다

그냥 싫은거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민주당을 혐오대상으로 만들 온갖 술수가 난무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