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은 다른 국민과 다른 큰 특권을 누릴 자격이 있다란 착각입니다

그런 특권 의식이 있다보니 검사들의 기소권에 제한을 걸자 자신들만 가지고 있던 그 권력을 놓치기 싫어 발악을 한거죠

그런대 검사란것은 국민이 낸 세금으로 일을 하는 공무원일 따름입니다..

죄가 있음 다른 국민들처럼 처벌 받아야하고 어떤 권력이나 법 위에 존재하면 안되는 그저 국가 행정직일 뿐인거죠

그럼에도 그동안 검사들은  죄가 있는 같은 검사들을 식구 감싸기로 자신들의 기소권을 이용해 

공소시효를 넘기는 방식으로 면죄부를 줬고 편파적 수사를 해가며 자신들의 권력 유지로 기소권을 이용해 먹었습니다

또한 그 권력을 이용해 자신들에게 해가 될거 같은 세력에겐 가족 인질극까지 벌이며 자살을 하게 만들던가 가족 파괴범 같은짓도 서슴없이 저질렀죠

지금 우리나라 검찰청은 커다란 범죄조직 소굴이 된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이번 헌재의 결정은 그런 검찰의 오만함에 일침을 가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헌재의 결정에 만족하지 말고 지금 윤석열 정부하에서는 못하겠지만 이 정부가 뒤집어지면 더욱 가혹하게 검찰 조직을 손봐야 한다고 봐요...

아직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벼랑끝으로 몰았던 검사들이 검찰청 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내려다보며 웃던 장면이 기억에서 사라지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