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그랬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변한게 없습니다. 

경제가 어렵고 ...정확히는 어려운게 아니라 대기업이 모든 부를 빨아들이고 그로 인해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그로 인해 안정된 일자리가 어려워지고..

그러다보니 그 분노를 장애인,여성,좌파,전라도 같은 상대적 약자들에게 돌리는 암세포들이 나타납니다. 상대적 강자인 재벌,대기업,거대언론,검찰에게는 고분고분하고 말이죠.

지난 10년 동안 지긋지긋하게 봐왔지요. 사실 문재인 정부들에서 기대를 했습니다. 좀 사라지겠지 하고 말이죠.

없어지지 않는군요. 

일베라는 사이트에 갇혀있던 그 암세포들이 디시,펨코,엠팍 온갖 커뮤니티를 점령하다 못해서 오히려 ㅊ

청년세대 자체를 일베화시켰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