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일제 강점기 시대 매국노이자 해방후 빨갱이짓 하고 군사 쿠데타로 집권해 18년 독재하다 반민주적인 유신헌법으로 장기 집권해 국민을 억압하며 국민 학살극까지 계획했던 박정희를 야수의 심장을 가진 김재규가 처단했지만 그 결과는 끔찍합니다
결국 김재규는 그 독재자를 심판했단 이유로 단시간에 처형 당했고 그 일가족은 풍비박산 당했으나 그 뒤진 박정희는 지금도 현충원에 묻혀 숭배 받으며 그들의 영웅이 되어 있고 그 독재자 자식인 박근혜는 대통령까지 당선됐었는데 어느 누가 자기 가족까지 희생시키며 독재자의 심장에 총을 겨누겠냐고요
이래서 북조선 김일성 독재자 일가의 권력도 유지되는거겠죠...
김정은을 죽여봤자 박정희처럼 영웅화되어 숭배되고 진짜 민족을 위했던 자는 그 일가족까지 숨죽이며 살아가거나 멸족되는 비참한 운명을 맞이할테니 말입니다
이래서 남한이나 북한이나 제2의 김재규는 나오기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