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국정원이 갑자기 

선관위 시스템이 전산 조작되기 쉽다고 발표.

 

그래서 선관위가 점검해보니

 수십개의 악성코드가 몰래 숨겨져 있는 것 발견. 

 

 왜 국정원은 이러한 발표를 했을까.

 

 

지금 국정원은 크게 2개파로 나뉘어짐.

 

 

1. '(섞열이 당선으로 인한) 검찰의 국정원 장악'에 동조하는 세력

 

2. 이에 반대하는 세력 (검찰에 굴복하지 않으려는 세력)

 

 

이 두 세력이 국정원 내부에서 충돌을 벌이고 있어서 

가끔 그 파열음이 외부로 드러나기도 함.

 

 

선관위 전산에서 발견된 수십개의 악성코드는 

오래전부터 거기 심어져있던 것으로 보아야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문제를 국정원이 점검하면서 새로 심었다면

자신들이 그러한 발표를 했을 때 선관위가 점검하면서 그 코드들이 들킬 것이 뻔하기 때문.

 

들킬 것을 알면서 새로 심지는 않았을 것.

 

즉

선관위 전산 문제를 발표 강행한 세력은

기존에 심어져있던 것들을 세상에 고발하는 차원에서 한 것.

 

 국정원 세력 중에 

검찰에 굴복하지 않으려는 세력이

 

검찰정권(섞열이 정권)에 대해서 고발한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대선에서 전산 해킹으로 개표조작을 한 것을 폭로한 듯. 

 

 

예를들어 

 

개표할 때 기계가 표를 후보자별로 100장씩 추려줌.

 

근데 여기에 다른 후보를 찍은 표를 섞는 것.

 

A후보 표 100장이라고 기계가 선별해 줬는데 

 

그 중 B후보 표가 2장 섞여있음.

 

그러면 A후보는 2% 이익이고

B후보는 2% 손해.

 

그리하여 결과가 4% 조작되는 것.

 

물론 기계가 선별해준 100장을 사람이 점검하는 과정이 있는데 

 

개표가 바쁘다 보니 제대로 점검하지 못하는 경우 많음.

 

오류를 잡아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

 

그리하여 선거 당락이 뒤바뀔 수도 있다는 것.

특히 득표율 차이가 적을 경우.

 

 

(이러한 문제 때문에 유럽의 어떤나라들은 개표에 기계 사용 안하고

100% 수작업으로 개표.)

 

 

개표 기계들의 이러한 허점에 대해서  

예전부터 문제가 제기되어 왔는데

선관위는 고치지 않았고 

 

이번에 어떤 이유로 국정원이 이러한 것을 폭로한 상황.

 

 

지난 대선에서 섞열이 당선에 이러한 농간이 없었을까?

 

사실은 

 

섞열이 당선 자체가 사기 아닌가?

 

가짜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