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대통령의 부동산대책으로 걸어잠겼던
부동산 임대 구매시장

2. 전세사기단들의 피해자속출 상황

3. 얼어붙었던 부동산시장에도 계속해서 지어졌던 아파트들

4. 전세사기단들의 돌려막은 부동산

5. 그 부동산들을 가지고 있던 불특정 다수(?)



연결고리를 조금만 꺽어보면 음모론 하나가 뚝딱 나오내요.


부동산을 엄청 가지고있던 돈도 많이 있는 누군가가 문재인대통령이 내놓은 부동산대책에도 매물을 내놓지 않고 버텨서 부동산비용을 늘어나게 만들고,

늘어나는 집값들에 혹했던 전세사기단이 매물을 가지고 있던 누군가에게 집들을 사들이고 전세로 내놓고를 반복해서 물량을 털어내주고,

그인간들이 가진 물량을 다 받아내고 나니 집값안정화가 되버리면서, 돈은 집을 가지고있던 누군가만 벌고 전세사기단은 재주 넘던 곰이 되버린 상황 같음

전세사기라는게 늘 있어왔지만... 이정도로 큰 규모는 첫 사례니까 고작 전세사기단들이 몸통일리는 없고 진짜는 따로 있을꺼 같다 라는게.. 결론?

3줄 요약
1. 이번 전세사기는 전후무후한 피해 규모
2. 저만한 매물이 이만큼 풀리기는 쉽지 않음
3. 전세사기단의 공범이라기보다는 진짜 몸통이 있을꺼 같음


물론 설마 저럴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