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해당 업체에 대한 취업이든, 정치권으로의 투신이든, 그러한 것들이 전관으로서 누려야 할 마땅한 권한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 같음.
결국, 이들은 기업들의 로비창구로서 현직에 대한 연결고리로서 기능을 함.
이들이 높은 연봉으로 관련 기업에 취업을 할 이유가 없음.
결국, 그 급여는 수많은 사람들의 권리를 팔아먹는 대가로 주어지는 것이라 생각함.
공직자들이 한 5년은 쉬어야 이런 문제를 근절할 수 있을까요?
현재 법무부 장관도 전국을 쏘다니며 사진찍고 있던데, 결국 법무부장관이라는 공적 직분을 정치적 무기로 삼는 것임.
전 검찰 총장이 그러했던 것 처럼.
판 검사를 비롯한 고위직 공무원들이 전관으로 채용되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풍토를 입법을 통해 바꾸었으면 함.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