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제보자라고 하는 조명현이
신동아에 기고한 글 가운데
아래 부분이 눈에 띄네요.
아내와 나는 의논 끝에 결론을 내렸다. ‘잘못된 일을 한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대통령, 영부인이 되는 일은 있어선 안 된다.’ 겁도 났다. 만약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감당할 수 있을까. 내 머릿속은 하얘졌지만 오히려 아내는 명료했다.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라고 했는데
윤석열 김건희에 대해서는 왜 조용한지
이 사람의 출판기념회에 왜 한나라당 인사들이 참석했는지
참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