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쟁이 카르텔이 엄청나게 분칠을 해서 지금 정도로 보이는 거죠. 있는 그대로 보면 그냥 핵쟁이 중 하나일 뿐입니다.
전두환도 마찬가지 핵쟁이일 뿐입니다. 핵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냥 병신 중에 상 병신이 되는 거죠.
윤석렬이 대통령 자리에 가자마자 호구 중에 호구가 되는 것은 필연입니다. 핵이 통하지 않은 플래이어들과 상대해야 되기 때문이죠.
윤석렬이나 한동훈이나 널리고 널린 핵쟁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신기방기 한 것은 이 난리 중에 "이재명" 같은 인물이 나서 준다는 것입니다.
핵쟁이들이 판을 치는 시국에 당당히 자기 자리를 지키는 플래이어 있다는 것이 지짜 사건인 겁니다.
시장이 된다고?
경기도지사가 된다고?
대통령후보가 된다고?
당대표가 된다고?
핵쟁이 판이 되어 힘들어도 이 판에서 꾸준이 버티고 이겨내는 사람들을 보면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듭니다. 사람으로 태어나길 잘 했다. 한국에서 살아 보길 잘 했다. 뭐 그런...
오늘도 핵쟁이가 뭔 대단한 인간인냥 빨아대는 언론들이 판을 치지만, 뭔가 바뀔 수가 1%라도 있다면 지켜 볼랍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