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판 IRA가 나왔습니다.
탄소발자국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지급한다고 합니다.
탄소발자국의 의미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re100과 유사하리라 짐작되네요.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까지 탄소를 얼마나 배출하느냐에따라 보조금을 다르게 책정하겠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래도 유럽은 신재생에너지와 탄소관련 투자를 많이 해온 상황이니 환경을 핑계로 미국 중국 한국을 견제하면서도 보호무역이라는 공격에선 벗어날수 있을테니까요.
미국에서도 ira덕에 판매량이 급감한다고 하고,
러시아 공장은 아예 철수했고,
중국은 가격 경쟁이 불가능한데다, 굥의 탈중국덕에 반한감정이 커져서 쉽지않을테구요.
유럽시장도 날리고 나면 어디다 팔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