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외교를 모르는 자들이 임금을 옹립하니'
'반드시 전쟁이 날 것이다'
'사직과 백성의 안위가 바람 앞의 등불이니 어이할고'
딱 지금의 상황이네요.
신냉전을 넘어 외교적 고립을 자초하네요.
경재는 바닥을 모르고 계속 추락하고, 모든 사회 안전망과 규제는 풀려 망가지고,
정권이 바뀌어도 회복이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기간산업들은 민간참여 또는 민영화를 추진하고,
순방이 곧 민생이자 일자리 창출이라고 거지 발xx 같은 소리나 하는데,
대통령 지지율은 아직도 30% 후반대라니...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