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25815
2023년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홍콩의 여성 인권변호사 초우항텅(38)이 선정된 것을 두고 중국 정부가 "양국 관계 악영향"을 언급하며 수상자 선정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다.
5·18재단 측은 중국 입장을 경청하면서도 수상자 선정을 취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5·18재단 이기봉 사무처장은 "심사위원회가 검증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 만큼 철회하거나 변경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3351#home
커지는 ‘中-北 전투기’ 지원론
중국이 전투기를 북한에 제공할 것이라는 첩보는 이미 지난해부터 중국은 물론 중동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퍼진 바 있었다. 글로벌 방산정보전문지인 ‘택티컬 리포트(Tactical Report)’와 이집트 정부 관계자로 추정되는 ‘마흐무트 가말(Mahmoud Gamal)’은 지난해 12월 중국과 이집트 사이에 전투기 거래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정보를 공개했다.
5.18 재단측의 단호한 결정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