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차 촛불집회 참여현장
김빈은 모든 집회에 개근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걸 아무도 몰라주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인증해보렵니다.
안타깝게도 자기 자랑을 잘 못하는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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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안팎이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공정과 상식은 온데간데 없고 경제는 최악으로 치닫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마음이 무겁습니다.
무력함에 마음이 무너집니다
이재명 대표님의 목숨을 건 단식으로
더 힘들고 길어지는 싸움에 지치지 않아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저도 털썩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토요일마다 촛불민주시민동지들을 만나서 인사하다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불끈 힘이 생깁니다.
오히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연대할 수 있고 뛸 수 있는 힘을 주시니
제가 너무나, 마음깊이 감사합니다.
동지들이 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3차 후쿠시마오염수방류저지 집회
제56차 촛불집회까지
잘 마쳤습니다.
행동해 주시는 민주시민동지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우리는 결국 이길 것입니다.
저도 여러분과 끝까지
대열에 앞장서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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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이긴다
#촛불민주시민
#윤미향의원
#이호작가
[출처]김빈,"독재의 끝은 늘 파멸...촛불시민이 있기에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작성자김빈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