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태극기 부대라 불리는 보수 단체 집회는

정확히 말해서
전투복 입고 다니던
'까스통 할배들'이 정확한 표현이다

어느 순간 부터 태극기 부대라고 언론에서 떠들어 주니
그나마 들어줄만한 지칭이 된거지 

정확하게 '까스통'이다 

부대가 맞긴 하다 예전엔 전투복이었는데
요즘엔 등산복이더라...

언제 알았는지가 가물가물 한데
내기억엔 점심시간 뉴스 보고 알았던것 같다

책상앞에 있는 직업은 아니라서 늦게 알았다

조금 지나서 살인 미수 당시 영상도 짤로 확인 했다

하루 정도 지나고 이틀 정도 지나고 삼일이 지나서
살살 마주 볼만 해지고 어제 부터 마주 보기 시작했는데
다른것 보다 이게 되게 서러운 일이고 안됬더라...

보수 지지세를 보면 
코어+ 극렬+ 기존의 보수 지지=
생각해 봤을 때...대충 대충 계산 해 보면

인구 5천만 60~70대 비중은 24.6%
그중 지난 대선에서 해당 세대 득표율은 64~69%지만
60%로 가정 하고 그중 1%가 73000명이 나온다

내 옆에 날 죽이겠다 덤비는 놈 1명만 있어도 무서운데
전국에 7만명은 날 죽이겠다 덤비고 있는 거고
그중 1명이 현재 살인 미수지만 성공 할 뻔했다...

이게 참......이게 맞나 싶고 그냥 안됬다

민주중에 대한 위협인니 테러니 모르겠고

그냥 안됬고 안쓰럽다

죽이고 싶게 미운것과 살해 하려는 악의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