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할아버지 보다는 강제로 애교 떨어야 하는 두려운 존재"
자신에게 전두환 전 대통령은 "따뜻한 할아버지보다는 강제로 애교를 떨어야 하는 두려운 존재였다"고 했다.
아울러 어린시절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침실 벽에는 현금봉투로 가득한 돈가방이 많이 있었다며 지금도 숨겨놓은 비자금이 많을 것이라는 취지의 말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