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재원, 태영호, 조수진 최고위원 등이 '말'로 많은 비판을 받았죠.
여기에 지난주 산불이 났을 때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지난달 31일 강원도 홍천군 산불 진화 작업 중에 골프 연습장을 찾았고, 김영환 충북지사는 제천 산불로 주민 대피령까지 내려진 상황에서 술자리에 참석했습니다.
■ 골프 연습한 뒤 술자리까지 참석했다.
그런데 좀 더 취재해 봤더니, 김진태 지사는 홍천 산불이 났던 날(3.31) 골프 연습을 한 데 이어 한 식당을 찾아 지인들과 '술자리'까지 가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