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9% 하락했다.
서울이 4.5% 내렸으며, 수도권은 4.4% 하락했다.
지방은 0.7% 하락해 서울과 수도권의 하락 폭이 전국·지방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2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9월 셋째 주(16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7%포인트(p) 하락한 0.16%를 기록했다.
지난주 상승 폭이 커지면서 집값 오름세가 확대했지만,
1주 만에 상승 폭 둔화로 돌아섰다.
다만 상승 폭 둔화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26주 연속 지속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