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 예산으로 460억원을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전직 대통령의 기념관 건립에 투입된 예산과 비교해 최소 2배 이상 많은 규모다. 정부가 ‘건국 대통령’ 이승만 재평가라는 명목의 이념전을 통해 보수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86898.html
이승만이 저지른 부정 선거 때문에 4.19가 일어났고 이승만은 그 와중에 국민학살까지 저질러 쫒겨나 헌법전문에도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 와중에 이승만 기념한답시고 400억이 넘는 예산을 이승만 숭배 사업으로 쓴다면 그야말로 민주이념을 짓밟는 짓과 뭐가 다릅니까??
이승만은 개막장 학살자이며 6.25때도 일본 망명을 준비했던 ㅅㅂ ㅅㄲ입니다...
이번 예산 책정에 대해 언젠가는 관련자들 모두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