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충북은 보수색이 강한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자체장, 국회의원들을 내주는 고마운 곳이기도 하죠. 특히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의 특성상 많은 부분은 배웁니다. 지금도 배워야 할 부분이 많지만 우리가 조금만 노력한다면 이 두창정권을 하루라도 빨리 끝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방법을 몇번 연구했고, 적용했더니 효과를 봤습니다. 선거 때까지 우리 한번 이 방법을 실생활에서 써보면 어떨까 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방식대로 문제진단 및 솔루션 제공입니다.
1번 문제 :땡깡을 부리심 연세를 드시면 어린아이와 비슷해 지십니다. 귀찮아 하시면서 땡깡은 왜이리 많으신지. 짜증이 날때도 많습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해 드릴 수는 없어도 땡깡... 들어드립니다. 우리 부모님은 아니시지만 들어드린다 생각하고 이해해 드리고 편들어 드립니다. 아무리 짜증나도 참고참고 참으면서 들어드립니다.
2번 문제: 예의에 예민하심 농경시대가 끝난지라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무관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빈정상해 하십니다. 인사합니다. “저 새끼 뭐지” 하는 반응 보이셔도 인사합니다. 사실 어른들은 살가운 인사가 그리우신거 같습니다.
3번 문제: 자랑하고 싶으심 자존감이 낮아지셔서 그런지 자랑하고 싶으십니다. 들어드립니다. 자기 왕년, 자식자랑... 짜증나도 들어드립니다.
4번 문제: 나쁜놈들 어른들이야기 들어보면 다 나쁜놈들입니다. 정치인은 거의 중남미에 카르텔, 일본 야쿠자 급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다 싸가지가 없습니다. 짜증이 80% 옵니다. 그래도 참습니다.
5번 문제: 노인문제 우리 관심 많아요 이제 들어드리고 우리이야기를 조금합니다. 자연스럽게 ~ 어른들의 노후가 행복햇으면 좋겠어요. 유럽의 어른들이 미국의 어른들보다는 삶의 만족도가 조금더 높다고 하네요. 그 이유가 정부가 노후에 책임지는 부분이 많아서요. 민주당은 유럽의 국가들이 모델이에요. 부족한게 많기는 해도 어른들 잘모실께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열심히 하신게 어른들 병원비 줄여 드리고 요양원 지어드리고, 노인정 지원해드린거에요. 분노와 서러움이 누그러 지시면 우리 이야기 들어주시는거 같습니다. 70대 이상에서도 민주당 지지율이 60% 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