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진짜로 추진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美 의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영어로 연설'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한국말로 해도 잘 못할 것 같은데..ㅋㅋ
과연 이게 될까?
(엎어질 가능성 높을지도)
윤석열 영어실력이 어떤가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수준인 거죠.
아무리 대본 읽는 거라지만...
진짜 할 수 있을까?
美 의회에서 연설할 때
프롬프터가 있는지, 아니면 대본을 갖고 가서
읽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프롬프터가 있다면.....
프롬프터가 일시적으로 오작동 시....
프롬프터 없이는 한 마디도 못 하는
이런 촌극을 또 볼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아 놔...저건 다시 봐도 ㅂㅅ같네요. ㅋㅋ)
만약 영어 대본을 읽는 것이라면 ...
영어 대본에 코박고 읽느라
최소한 좌-우 도리도리는 안 볼 것 같네요.
그대신 현란한 상-하 도리도리를 선보이실 듯.
뭐가 되었건 개망신스러운 장면 연출할 듯 한데
그냥 스톱시키고 한국말로 하시지....
뭔 깡인가 모르겠습니다.
영어 씨부리는 한덕수가 부러웠던 것인지.
(추가 보너스)
美 매체인 뉴욕포스트 기사인데
대충 뉘앙스는 ...
"저번에 미국 의회 개디스한 한국의 대통령이 미국 의회를 온다네???!!!!!..."
이런 뉘앙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욕포스트는 확실히 윤석열의 그 문제발언이
'바이든'과 '미 의회'를 디스한 것이라 인지하고 있네요.
(기사 발췌)
Yoon, 62, made headlines during a September visit to New York City when he referred to members of Congress as either “idiots” or “f–kers,” depending on the translation.
=> (번역에 따르면) 尹은 지난 9월 뉴욕 방문기간 중, 미 의회를 idiots또는 fuckers에 빗대어
크게 화제가 된 바 았다.
Yoon told aides as he left a photo op that President Biden’s pledge of $6 billion for global health projects might get rejected by Congress.
==> 尹은 당시 행사장을 떠나며 측근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의 60억불 약속이
미 의회에서 거부될 지도 모른다고 말한 바 있다.
According to a translation by the Washington Post, Yoon said, “It would be so humiliating for Biden if these idiots don’t pass it in Congress.”
==> 워싱턴포스트의 번역에 의하면, 尹은 "미 의회 idiot들이 승인해주지 않는다면
바이든에겐 굴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A different translation by the South China Morning Post quoted Yoon as saying, “How could Biden not lose damn face if these f–kers do not pass it in Congress?”
==>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의 또 다른 번역에 따르면,
尹이 "미 의회 fucker들이 승인해주지 않으면 바이든 쪽팔려서 어떻게 하나?"
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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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미국쪽 인식은
윤석열이 미 의회를 가리켜 idiots, fuckers 라고
디스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신들을 idiots, fuckers로 디스한 타국의 대통령이
자신들의 의회로 와서 형편없는 영어로
떠듬떠듬 연설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미국 상-하원 의원들의 심정도 ...
참 감개가 무량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