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젊은 사람들이 옛날과 달리 도저히 애를 낳으려 하지 않아서
출산율이 세계 최하위로 곤두박질 치고
인구감소로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가 점점 소멸로 가는 위기에 처해있는데
그래서 전 요즘 너무 불안하고 참담합니다.
우리 민족이 대체 어떤 존재입니까?
지난 5천년의 역사 이래 얼마나 아무리 많은 시련과 고난이 닥쳐와도 결코 굴하지 않고 맞서 싸워 이겨내 여기까지 나라를 지켜온 훌륭한 한민족 입니다.
그런데 우리 대에서 고작 이딴식으로 허무하게 나라를 잃어버리기는 싫어요.
저세상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피를 흘리고 목숨 바치셨던
수많은 위인과 순국선열 분들을 뵙기가 참으로 죄스럽네요.
현재 사태가 이렇게 심각한데
현재 정치인들은 대체 뭐하고 있는 겁니까?
지금 당장 대책을 수립해도 모자를판에
왜 아무도 정책을 내지 않고 있는거죠?
나라가 망하건 말건 아무 관심도 없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