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가 한국의 값싼 전기 요금이 사실상 철강업체에 대한 정부 보조금에 해당한다며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에 상계관세를 부과했다. 미국 정부가 값싼 전기료를 이유로 관세를 부과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의 전기요금 인상 유보가 통상 문제로 번진 것이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11043.html
뭐 사실 우리나라 제조업들에게 전기료를 낮게 부과하고 우리나라 가정에게만 비싼 전기료 부과하는 상황이
짜증나는 일이긴 하지만 미국이 저런 관세 부과를 함으로써 우리나라 산업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것도 열받네요...
결국 윤정부는 미국에게 모든것을 퍼주고서는 뭐하나 건진거 없이 두드려 맞고만 있는 상황입니다...
뭐 어련하겠습니까..미국에게 알아서 기는 충견 노릇을 하고 있는데....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