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괴롭다고 술먹고 있다는데, 뭐 그리 괴로운 일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공직인 재판 업무를 하기에는 많이 부적절하신 분 같은데 말입니다.
검찰이 항소할 줄 알았다가 본인 판결에 대한 변명이 될 수는 없거든요.
사적인 영역에서 살아가시는 게 맞을 거 같은데.
민사소송같은 거 맡으면서 살아가도 되잖아요.
왜 사회 공동체가 얽힌 일을 맡아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지...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