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취임 3년차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2024신년사는 되려 거꾸로 갑니다.

검찰, 아니 범죄조직 수장의 그것을 방불케 할 정도입니다.

백날 외치는 카르텔 때려잡기는 본질없이 공허합니다.

정작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은 검사조직과 이에 부역하는 언론이요, 이를 타파하면 진정 국민이 안심하고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법과 질서가 바로잡히고

더이상의 억울한 죽음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젠 날개도 없이 추락하는 대한민국 경제를

잘 관리해 온 것이라니 소가 웃을 일이며,

그동안 의전에 취하느라 펑펑 쓴 혈세에 갑자기

일언반구 없던 일자리 창출외교를 갖다 붙이니 기가 찰 일입니다.

후보시절의 공약은 손바닥 뒤집듯 뻔뻔하기 짝이없고

손대는 것마다 엉망진창을 만들어 놓고

배우자와 장모, 측근범죄는 후안무치하게 감싸돌고

왕과 왕비 놀음에 취해 해외로 겉도는 대통령 부부를 보며,

벼랑 끝 서민들은 절망합니다. 고물가 고금리에 더욱 괴롭습니다.

이러한 대통령을 보고 있자니 눈앞이 캄캄합니다.

그러나 희망을 버리지는 않아야겠습니다.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만큼,

반드시 해는 떠오를 것이고, 대한민국엔 반드시 희망이 떠오를 것입니다.

국민은 새해 복 많이 받고,

죄지은자는 반드시 새해 벌 받을 수 있게,

바른 정치인과 바른 정치가 이를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모두 함께 마음을 다잡고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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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심판

[출처] 김빈,"尹신년사 처참...검사카르텔 타파야말로 사회질서 바로잡아"|작성자 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