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럽다..

시사

고통스럽다..

구찌입니다 0 20,073 01.24 13:43
우린 살면서 보통 이란 말을 쓴다

보통 이러이러하자나?
보통 이러지 않나?

사람이라면 지키는 최소한의 도리
가장이라면
사장이라면
국회의원이라면
대통령 이라면 

이라면 앞에 붙는 자리 혹은 인간으로서의 지켜야할 도리

우린 이런 기준들을 가지고 보통은 이러지 않나?  라고 생각한다

박근혜의 끝자락에서 부터 무너진 이 도리란 것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도 

태극기라는 퍠륜적 집단을 동원하여 

그 지켜야 한 선마져도 무너트리더니

윤석열은 그 무너지고 무너진 선마져도 

매일같이 바닥으로 끓어내리고 있다


마치 

내가 아는 대통령의 최소한의 도리는

아니 사람의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도리는 헛것이었나 싶을 정도로 말이다..

매일 뉴스와 유튜브속 평론들을 보며

이게 대체 ㅅㅂ 평론으로 들어야 하는 이야기들 이었던가

어디까지 무너지고 무너저야  하는 것인가 

이럴 때 일수록 정신을 다잡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통스럽다…


하..  


이상과는 아니 최소한의 도리,선 과는

반대 쪽으로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매일 보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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