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銀 불법대출 수사’ 관련
전직 뉴스버스 기자 1명도 포함
경향신문측 “언론 탄압” 강력 반발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대 대선을 앞두고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수사 무마’ 관련 허위 보도를 한 의혹을 받는 기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1부장)은 26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2명, 인터넷 매체인 뉴스버스 전직 기자 1명의 주거지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