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관리제는 이명박 정부 때 실패한 대책으로 결론이 났다”고 지적했다.
이명박 정부가 전담관리제를 도입한 2012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2%였다. 당초 물가 예상치였던 3%대 초반보다 낮아지긴 했다. 하지만 당시 제조업을 비롯한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침체되면서 수요 부진으로 물가가 낮아졌을 뿐 전담관리제 효과는 미미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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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빵 과장’ ‘라면 사무관’ ‘커피 주무관’ 이라니요
실패한 MB맨들을 그대로 가져다쓰니
실패한 정책을 또 쓸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