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정청래가 시원시원하게 뼈를 잘 때립니다.
나중에 시간되실 때 영상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주요 발언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또 대형사고 칠까봐 걱정된다.
(대통령이)
물가에 내놓은 것처럼 불안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야할 것을 거꾸로 하지 않기를 바란다.
거꾸로 타는 보일러 정권이라 진짜 걱정된다.
하지 말아야 할 것 - 미국과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에 공식적으로 사인하는 일은 정말
없기를 바란다. 큰일난다.
말이 멋있지, 미국의 군사분쟁 지역에 끌려가
세계 곳곳에 적대국을 만들어 국익에 치명적
타격을 입히는 일이다.
문재인 정부 시절의 3불 정책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이다.
중국, 러시아, 중국 국가들과 척 지어서
우리가 얻을 것이 무엇이고,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가 궤멸적 타격을
입으면 나라가 유지되겠냐?
한-미 동맹은 동맹이고 국익은 국익이다.
둘째, 잘 모르면 즉석에서 답변하지 말고
생각 좀 하면서 말하고 숙고를 거듭하시길 바란다.
(중략)
대일 굴종외교로 돌아온 것은 더 큰 굴종과
더 큰 청구서 금액이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윤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도청의혹 재발방지 대책,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IRA, 자동차 배터리 등
한국 기업이 피해를 입는 불평등한 조치를
조금이라도 완화시키는 것에 집중하시기 바란다.
허울좋은 '국빈 방문'이라는 형식에 취해
실리를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김건희 여사도 참 두통거리이다.
가급적 개인 일정은 줄이되,
바이든과 팔짱 끼기, 청소년 들어 올리기,
장갑끼고 악수하기, 센터에 서기 등
자제하시기 바란다.
대중 무역적자 포함해서
대한민국의 무역수지 적자 심각한 상황이다.
(중략)
중국, 러시아의 경제보복 조치는 결코
미국이 복구해주지 않는다.
정상끼리의 약속은 되돌리기 어렵고
국가의 장래를 결정하는 결정적 요소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정권은 5년이지만 정부는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
5년짜리 대통령이 국가의 미래를 50년 이상
망가뜨리는 일이 없기를 기도하는 심정으로
지켜보겠다.
윤 대통령 제발 사고치지 말고
아무일 없이 돌아오길 바란다.
차라리 빈손 외교라도 좋으니
대형 폭탄, 대형 폭풍만은 몰고 오지 않기를
바란다.
불안과 공포의 일주일, 국민은 두렵다.
나라를 걱정해야 하는 대통령인데
국민들이 대통령을 걱정하는 참담한 현실이다.
이왕 미국 갔으니 안전한 귀국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