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만들어가는 

시민언론 민들레의 첫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몹시도 추워진 저녁, 지역일정을 마치고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민들레 1주년 한마당으로 향했습니다. 

늘 시민의 곁에 함께해 주시는 

김민웅 대표님, 박재동 화백님,

이명재 대표님, 강기석 고문님, 김성재 이사님, 이석인 선생님(민들레 로고를 만드신 분), 곽노현 전 교육감님, 고광헌 전 한겨레대표님 이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뉴스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28%, 조사한 46개국 중 43위입니다.

(2023로이터저널리즘 연구소 조사)

뉴미디어와 디지털 AI시대에도

언론의 역할은 무척이나 중요하고 

영향력이 막대합니다. 

따라서 이미 심하게 망가져 버린

우리나라 언론지형이 새로워져야만이 

국민의 제대로 알 권리도 회복되고

검찰도 개혁하고 정치도 바로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치권이 더 깊게 고민하고 

조속히 개혁방안을 찾아야만 할것입니다. 저도 더 고민하고 

힘을 키워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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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이지만, 오늘은 시민이 만드는 민들레의 첫날이다"라고 하신 강기석 고문님의 말씀이 무척이나 와닿는 날이었습니다. 

시민이 만드는 시민을 위한

시민언론 민들레의 무궁한 앞날을 위해

다시한번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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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민들레

#민들레

#마포갑

#김빈 

[출처] 김빈,시민언론민들레 1주년행사 참석 "바로 선 언론이 尹정권 폭주 막을 수 있어"|작성자 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