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역사 자료보다 드는 생각인데...
조선시대 인구 50%가 노비였다고 하네요
물론 DNA가 사람을 다 결정하는건 아니지만
이 와중에도 보면 노비 DNA가 발동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고 이해가 드네요
기득권 우리나라에 5%도 안되는 사람들이 무지성 국짐이라고 이해했건만
50% 노비 DNA 발동하시는 분들이 무지성 국짐을 같이 시전하네요...
그래서 두창이가 맨날 두창이 짓을 해도 지지죠...
대통령이 실수도 할 수 있다고 되려 두창이를 격려하고..
노비 제도 폐지하는 날에도 노비들은 자유를 불안해 했다고 하죠...
아이러니하게도 노비제도가 완전히 없어진 때는 6.25 전쟁 이후라고 하네요
오늘날의 근로자 - 사업주 관계가 완전히 정립되기 시작하고요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문화가
정착하기를 희망하면서...
조선시대 노비 DNA는 소멸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