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사건의 발단은 윤석열의 부산저축 은행 수사 무마 의혹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그걸 취재하던 뉴스타파는 김만배와신학림을 인터뷰 했고 그게 윤석열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개검이 김만배와신학림 기소하고 뉴스타파 사무실등을 압수수색하며 1년동안 ㅈ.ㄹ 난리를 쳤음
백번 양보해서 이게 잘못된 보도라도 보통 언론이 잘못된 보도를 했을 경우엔 해당 피해를 입은 관련자가 정정 보도 요청을 하게 되어 있고
언론은 그걸 검토해 정정을 하던가 팩트일 경우는 밀고 나갔단 말이죠...그럼에도 허위 보도를 했다며 개검은 뉴스타파 기자들 압수수색하고 그 난리를 쳤던 겁니다
물론 부수조작등과 같은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엔 본사 수사를 받기는 합니다
조선일보가 부수조작하다 본사 압수수색된거처럼 말이죠
헌데 기사 작성과 보도 관련해서 이런 막가파짓 하던 경우는 없었음...그럴경우 언론의 자유가 심각하게 훼손되기 때문입니다..그럼에도 개검은 뉴스타파를 짓밟았죠
그래서 윤석열이 정정 요청을 했는지 과연 부산저축은행 사건 무마와 관련이 없는지 뉴스타파 대표는 윤석열을 증인신청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암튼 지금 개검은 절대 정상이 아닙니다...광견병 걸린 ㅁㅊ 개가되어 윤석열을 위해 이나라 언론의 자유를 짓밟고 있는 중임...
마지막으로 뉴스타파의 모든 영상 끝에는 故리영희 기자님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내가 목숨을 걸고서 지키려고 하는것은 국가도 아니고 애국도 아니다...오로지 진실이다..."
이런게 기자인 겁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