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1박 2일간 전라북도 전주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조씨는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주 여행 요약'이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조씨가 한복을 입고 전주 길거리를 거닐고 있다. [사진=황현선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페이스북 캡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전주의 여러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한복을 입고 이색적인 전주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조씨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모델 아니냐" "몸에 절제와 우아함이 담겼다" 등 반응을 보였다.
조씨가 전주 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캡처] 조씨가 전주전통술박물관을 찾아 빚은 술. [사진=황현선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