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그 사람들이 진짜로 그 계층을 대표하는지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음.
특히나 하위계층을 대표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더더욱임.
왜냐? 5인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연차라는거 자체가 있는지조차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음
자기 한사람 빠지면 업무가 마비되거나, 혹은 그 하루치 일당이 없으면 생계를 위협당하기도 함
그런 사람들을 하루 빼와서 회의를 진행한다고?
그런거 자체가 말이 안됨. 돈을 주고 데려와도 애시당초 대신 일할 사람을 구해주지 않는 한 똑같음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데려와서 계층 대표한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임.
서민들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왜 못나오냐고?
진짜 서민들의 생활을 하고 서민들의 삶을 아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삶의 무게때문에 다른 일을 할 짬이 나오지 않음. 그런 사람들 중에서 대표를 뽑는다고?
웃기는 소리임.
구멍가게 하는 김씨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고
공사장 일용직 이씨도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고
어렵게 고시원에서 공부하는 최씨도 국회의원이 되어야 함
그래야 맞는건데, 현실은 돈 많아서 방송 자주나가고, 전단지 많이 뿌리고, 선거운동원 많이 동원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만 국회의원이 될 수 있음.
그러니까 정당 공천권에 목을 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