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당시 분위기에 휩쓸려 다니지 말아야 한다고...
그래서 그 사건에 대해서 침묵했고
서서히 말해도 되는 결말이 오는듯 싶네요...
사람은 흘린 말과 글을 다시 주워 담을수 없는 겁니다...
이 사건으로 또 자신이 했던 말과 글들이 있기에 끝까지 주호민씨를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왜냐...자신의 신념이 부정당하는 느낌일테니...
하지만 잘못을 인정하는것도 큰 용기일 겁니다...
암튼 여론과 언론은 사람을 차~암 쉽게 주ㄱ일놈 살릴놈을 만들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때론 목숨을 잃어야 했습니다
그런대도 현실은 바뀌질 않네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