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하기로 한 윤석열의 신년 대담.
여기서 모든 사람의 관심은 김건희 명품 수수에 대해 뭐라고 해명할지 아니겠습니까?
"제 집사람이 그 목사를 만난 것 자체가 원래 안 만나려고 했는데, 원래 집안 어른끼리 아는 분이고 해서, 집안 어른끼리의 관계가 있어서 차마 거절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못해서 만나드렸는데, 그 자리를 그렇게 몰카를 찍어가지고 그런거는 정말 악의적이고, 저희 집사람은 억울한 피해자 입니다.
게다가, 어르신이 작은 성의 표시라고 들고 오신 것을 거절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일단 받긴 했지만, 그 영상에서도 나온 것 처럼 '이런 것 들고 오지 마시라'고 제 집사람은 분명 얘기했고, 그냥 받아서 보관만 하고 있었고, 그것도 국가 원수들이 선물을 받을 경우 처리하는 법이 정한 절차대로 국고에 귀속될 것입니다.
별 것도 아닌 걸로 야당에서 정쟁으로 삼고 있는 지금 상황은 몰카 범죄자에 동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