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가 가짜뉴스라고 한
현재 대한민국 의료 재난 상황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합니다
응급의학과 의사가 거의 1명씩 진료중이고
그나마 사람이 없는 곳은 주 몇 회 응급실을 닫기도 하고
뇌경색이나 장출혈 의심환자도
돌려보내는 지경입니다.
정부의 근거도 없고 대책도 없는
갑작스런 2000명 의대증원으로
결국 피해는 고스라니 국민이 받는 상황입니다.
지금 병원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사님들
의료현장에서 환자 이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119 응급대원님들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상황에서도 끝내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도 원망스럽지만
이 사단을 내놓고도 사과와 양보는 커녕
고자세로 해법을 가져오라 윽박지르는 정부
더 늦기 전에 사태해결을 하기 바랍니다.
무고한 국민들의 생명을 더 잃기 전에
올해안에 이 정부는 우리 손으로
끝내야할 것 같아요.